안녕하세요. 퀘사디아를 하나 물고 멍 때리고 있는 korea journey입니다. 오늘은 어은동에 위치한 마가리타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마가리타는 퀘사디아 맛집입니다. 퀘사디아 강력 추천드리면서 내 돈 내산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마가리타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사장님이 매우 매우 친절하십니다. 친절히 안내받고, 구석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 시키는 메뉴인 크램 차우더 파네 크림 파스타 하고 하와이안 비비큐 치킨 퀘사디아를 시켰어요. 두 개의 환상적인 조합은 제 친구의 favorit 구성이랍니다.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모닝빵을 야금야금 오물오물 먹습니다. 배고파서 전투적으로 귀엽게 씹어먹다 보면, 곧 하나 둘 주문한 메뉴가 등장합니다. 먼저 크램 차우더 파네 크림 파스타예요. 13,900원의 위엄을 보시죠. 파스타는 친구가 빠네 빵을 좋아해서 시키는 메뉴예요. 파스타 자체보다 크림소스가 폭 베인 빵이 너무 맛있다나요. 제 개인적인 평은, 마치 엄마가 해주신 맛 이랄까요.
네, 너무 맛있어!! 이런 거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그런 맛이에요. 레스토랑에서 안 만든 맛이요. 저는 파스타는 추천 안 드릴래요. 빠네 파스타 맛있는 거 드시고 싶으시면, 관저동 잇미 가세요. 잇미가 진짜 파스타 진정 빠네 맛집으로 올해 파스타 상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하와이안 비비큐 치킨 퀘사디아입니다. 12,000원이죠. 이 아이는 퀘사디아를 좋아하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아웃렛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on the border보다 맛있었어요. 강력추천드립니다. 가성비도 훨씬 좋죠. on the border에서 마가리타가서 먹을걸 하고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요.
먹는 것에 정신 팔려 두 조각은 이미 사라진 후네요. 퀘사디아 위에 야채랑 소스를 같이 올려 드셔도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네네, 퀘사디아 맛집 마가리타예요. 흐뭇합니다. 한 입 두 입 베어 물고 있으면, 너무 좋네요. 여러분도 어은동에서 멕시코 퀘사디아 한 입 하고 싶으실 때 가보셔요. 다른 건, 안 먹어봐서 추천드리지 못하지만, 퀘사디아만큼은 강력추천드리며, 오늘의 후기 마칠게요.
'Traveling in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ger & Friez, 관평동 햄버거 탐방기 (0) | 2021.11.22 |
---|---|
파전은 우와, 도토리묵은 흐으앙, 속리산 덕림산채식당 (0) | 2021.11.20 |
너에게 주는 작은 행복, 유부 초밥과 라면이 맛있는 행복유부초밥 (0) | 2021.11.11 |
단풍이 물드는 시간, 속리산 법주사에서 (1) | 2021.11.07 |
부산역에는 돼지국밥 아니면 밀면,(돼지국밥 맛집 영동밀면돼지국밥) (0) | 2021.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