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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막국수, 원없이 먹을 수 있는 곳, 공주 메밀꽃 안녕하세요, 어두운 밤에 분위기 있게 드라이브 중인 korea journey입니다. 오늘은 저번달에 다녀온 양이 많은 배부른 메밀막국수집 메밀꽃 방문 후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메밀꽃은 대전에서 동학사를 지나 공주 가는 길에 위치한 곳이예요. 아주 당연한 소리겠지만,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드세요. 주차공간은 넉넉하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곳은 정처없는 평화로운 드라이브 중에 들르게 된 곳이었어요. 식탐쟁이 저와 친구는 메밀전병(8천원)과 메밀국수 온면, 그리고 물 메밀국수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일반은 8천원 대는 10천원입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 드리자면, 일반이 특대같은 양이니, 엄청난 대식가가 아니시라면, 그냥 일반 시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옆에 세숫대야 같이 큰 그릇에 먹고 있는 손님.. 2021. 12. 8.
Anc(엔크), 케익 품절로 두 번 가게 된 카페, 월평동 케이크 맛집 안녕하세요, 케이크에 진심인 korea journey입니다. 오늘은 토미야 옆의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월평동 카페 Anc(엔크)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금요일에 갔는 데, 모든 케이크가 품절이라서 토요일에 결국 다시 간 집념의 아이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그날은 11월 말의 어느 금요일이었어요. 친구의 생일이었죠. 생일 하면 케이크 아니겠어요? 식사도 맛있게 했겠다, 이제 케이크를 카페에서 우아하게 커피랑 먹어보자꾸나 하고 간 곳이 바로 Anc였습니다. 저녁 먹고 갔으니까, 7시 즈음이었는데요, 친구가 여기가 요즘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라고 늦게 가면 먹고 싶은 게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래도 뭐든 있겠지 하고 갔는데요.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습니다... 2021. 12. 8.
선사유적지 근처 우동 맛집, 토미야 안녕하세요. 웨이팅을 오랜만에 해보는 korea journey입니다. 대전에서 웨이팅 해서 우동먹을 거라곤 상상도 못 해봤는데요,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보네요.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위치한 일본식 우동 맛집 토미야가 바로 웨이팅 하게 하는 그 집입니다. 함께 기다려 보실까요? 그동안 오다가다 토미야를 보긴 했는 데, 전 여기가 이리 맛집일 줄 몰랐거든요. 보통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가서 후식을 드시죠? 하수세요. 저는 카페를 가서 후식을 미리 먹고 토미야에 가서 식사를 한답니다. 왜냐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요. 토요일에 갔는 데, 30분에 3팀 나가는 속도더라고요. 그래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릴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가서 기다렸어요. 그래서 선 케이크 앤드 커피 하고요, 토미야에 가서 우.. 2021. 12. 7.
규칙이 있는 맛집, 항아리 돈까스(탄방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일일 2돈까스 중인 korea journey입니다. 오늘은 점심은 어메이징 카츠에서 모둠 돈까스를 저녁은 항아리 돈까스에서 치즈 안심 set 돈까스를 먹고 있는 돈까스 중독자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일부러 이런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1일 2 돈까스를 한 날입니다. 항아리 돈까스 탄방점은 아담한 가게였어요. 저녁시간에 가니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유명한 집인가 싶네요. 친구님이 생신 맘마로 자시고 싶다고 하셔서 오게 된 집이에요. 항아리에 돈까스를 넣어주는 건가 하며 메뉴판을 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친구님은 세종돈까스(?)를 드시고 싶어서 오신 거라고 했는 데, 메뉴에 없었어요. 사장님이 메뉴에 선택과 집중을 하시려고 정리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네, 뭐랄까... 제 친구님의 픽은..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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